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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묭 - 마리골드 가사 / 발음 / 해석 (Aimyon - Marigold) あいみょん - マリーゴールド

by 아이묭러버 2023. 11. 28.

 

지난 포스팅 때는 제가 처음 아이묭을 알게 해준 노래인

'너는 록을 듣지 않아'의 가사를 소개해드렸는데요,

오늘은 그 포스팅에서 말했던,

아이묭 노랜지 모르고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듣던 노래인

'마리골드'가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
 

마리골드 뮤비 촬영 때인가봐요

 

あいみょん - マリーゴールド

 

마리골드는 아이묭의 첫 히트곡이라고 합니다.

즉... 우리 모두가 아이묭을 알 수 있게 해준 아주 소중한 노래네요!

 

마리골드를 듣고, 가사를 찾아보면서

마리골드를 닮은 너, 라는 말에 대체 마리골드가 뭘까? 했는데

메리골드

 

한국어 발음으로는 '메리골드'였네요.

이리 보니 밀집모자를 쓴 너,를 닮은 꽃이란게 이해가 됩니다! ㅎㅎ

 

공식뮤직비디오

 

링크로 공식뮤비 보기

 

그리고 보너스로 최애 라이브 교차편집 영상입니다.

 

 

가사 / 발음 / 해석

 

風の強さがちょっと

카제노 츠요사가 춋토

바람의 세기가 조금

心を揺さぶりすぎて

코코로오 유사부리스기테

마음을 너무 흔들어서

真面目に見つめた

마지메니 미츠메타

진지하게 바라보던

君が恋しい

키미가 코이시이

네가 그리워

でんぐり返しの日々

덴구리가에시노 히비

반복되는 나날들

可哀想なふりをして

카와이소-나 후리오 시테

불쌍한 척을 하면서

だらけてみたけど

다라케테 미타케도

게으름 피워봤지만

希望の光は

키보-노 히카리와

희망의 빛은

目の前でずっと輝いている

메노 마에데 즛토 카가야이테이루

눈 앞에서 계속 빛나고 있는

幸せだ

시아와세다

행복이야

麦わらの帽子の君が

무기와라노 보-시노 키미가

밀짚모자를 쓴 네가

揺れたマリーゴールドに似てる

유레타 마리-고-루도니 니테루

흔들리는 마리골드를 닮았어

あれは空がまだ青い夏のこと

아레와 소라가 마다 아오이 나츠노 코토

그건 하늘이 아직 파랗던 여름의 일

懐かしいと笑えたあの日の恋

나츠카시이토 와라에타 아노 히노 코이

그립다며 웃을 수 있던 그날의 사랑

「もう離れないで」と

모- 하나레나이데토

「이젠 멀어지지 말아줘」라며

泣きそうな目で見つめる君を

나키소-나 메데 미츠메루 키미오

울 것 같은 눈으로 바라보는 너를

雲のような優しさでそっとぎゅっと

쿠모노요-나 야사시사데 솟토 귯토

구름 같은 상냥함으로 살짝, 꽉

抱きしめて抱きしめて離さない

다키시메테 다키시메테 하나사나이

끌어안고서, 끌어안고서 놓지 않을게

本当の気持ち全部

혼토-노 키모치 젠부

진심을 전부

吐き出せるほど強くはない

하키다세루 호도 츠요쿠와 나이

뱉어낼 정도로 강하지는 않아

でも不思議なくらいに

데모 후시기나 쿠라이니

그래도 신기할 정도로

絶望は見えない

제츠보-와 미에나이

절망은 보이지 않아

目の奥にずっと写るシルエット

메노 오쿠니 즛토 우츠루 시루엣토

눈동자 속에 계속 비치는 실루엣

大好きさ

다이스키사

사랑해

柔らかな肌を寄せあい

야와라카나 하다오 요세아이

부드러운 피부를 맞대고서

少し冷たい空気を2人

스코시 츠메타이 쿠-키오 후타리

조금 차가운 공기를 둘이서

かみしめて歩く今日という日に

카미시메테 아루쿠 쿄-토이우 히니

느끼며 걷는 오늘이라는 날에

何と名前をつけようかなんて話して

난토 나마에오 츠케요-카 난테 하나시테

어떤 이름을 붙일까, 같은 얘기를 하면서

ああアイラブユーの言葉じゃ

아아 아이라브유- 노 코토바쟈

아아, 사랑한다는 말로는

足りないからとキスして

타리나이 카라토 키스시테

부족하니까, 라면서 키스하고

雲がまだ2人の影を残すから

쿠모가 마다 후타리노 카게오 노코스카라

구름이 아직 두 사람의 그림자를 남겨놓았으니까

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このまま

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 코노마마

언제까지나, 언제까지나 이대로

遥か遠い場所にいても

하루카 토오이 바쇼니 이테모

아득히 먼 곳에 있다고 해도

繋がっていたいなあ

츠나갓테 이타이나아

이어졌으면 좋겠어

2人の想いが

후타리노 오모이가

두 사람의 마음이

同じでありますように

오나지데 아리마스요-니

같을 수 있도록

麦わらの帽子の君が

무기와라노 보-시노 키미가

밀짚모자를 쓴 네가

揺れたマリーゴールドに似てる

유레타 마리-고-루도니 니테루

흔들리는 마리골드를 닮았어

あれは空がまだ青い夏のこと

아레와 소라가 마다 아오이 나츠노 코토

그것은 하늘이 아직 파랗던 여름의 일

懐かしいと笑えたあの日の恋

나츠카시이토 와라에타 아노히노 코이

그립다며 웃을 수 있던 그날의 사랑

「もう離れないで」と

「모- 하나레나이데」토

「이젠 멀어지지 말아줘」라며

泣きそうな目で見つめる君を

나키소-나 메데 미츠메루 키미오

울 것 같은 눈으로 바라보던 너를

雲のような優しさでそっとぎゅっと

쿠모노 요-나 야사시사데 솟토 귯토

구름 같은 상냥함으로 살짝, 꽉

抱きしめて離さない

다키시메테 하나사나이

안고서 놓지 않을게

ああアイラブユーの言葉じゃ

아아 아이 라브 유-노 코토바쟈

아아, 사랑한다는 말로는

足りないからとキスして

타리나이카라토 키스시테

부족하니까, 라며 키스하고

雲がまだ2人の影を残すから

쿠모가 마다 후타리노 카게오 노코스카라

구름이 아직 두 사람의 그림자를 남겨 놓았으니까

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このまま

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 코노마마

언제까지나, 언제까지나 이대로

離さない

하나사나이

놓지 않을게

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離さない

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 하나사나이

언제까지나, 언제까지나 놓지 않을게